사과의 5대효능
★다이어트효과
★변비치료와 예방
★노화방지
★암과 성인병 예방
★생활방사능배출
세계사과의 질병예방 및 치료 이야기
영국의 옛 속담은 " 하루에 사과 한 개면 의사를 멀리 한다"라고 말하며 사과섭취를 강조하였다 그러나 실제로 사과를 먹을 때 영양가까지 따지면서 먹는 사람은 그이 많지 않은 편이다.
사과는 예로부터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에 이용되어 왔다 중국과 한국에서는 고대에서부터 사과의 약효와 약으로서의 이용방법이 의학서적에 기재되어 출간 되었으며 유럽의 중세에서도 겨울철 비타민 결핍으로 인한 괴혈병 예방책으로 사과를 섭취해 왔다
사과에 담김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유효한 성분으로는 칼륨(K), 식이섬유,유기산,비타민C,폴리페놀 등이 흔히 지적되고 있다.
그리고 이 성분들은 고혈압,동맥경화,허혈증,심장질환(혈심증,심근경색,뇌졸증등),과체중,대방암과 대장무력증,치질,이질,아연결핑증,충치,담석증,빈혈 등의 다양한 질병에 대해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막연히 알려져 왔다
전립선암
전립선암에 대한 연구는 메이요클리닉의 Rochester Minn의 연구가 유명하다. 그는 케르세틴이라는 식물성 영양소가 사과에 매우 풍부하며 이것이 바로 전립선암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데 새로운 방법을 제공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특히 이곳의 연구자들은 실험실연구에서 케르세틴이 남성 호르몬 인 androgen호르몬의 활동을 차단함으로써 인간의 전립선암 세포성장을 방해하거나 감소시키는 것을 파악하였다
직장암과 간암
직장암과 간암에 대해서는 미국 코넬대학 연구자들의 보고가 중요하다. 그들에 따르면, 생체의 실험방법을 이용한 연구에서 사과 안에 있는 식물영양소가 직장암과 간암세포의 성장을 방해한다는 발견하였다.
유익한 식물성 영양소는 사과 껍질에 가장 강력하게 농축되어 있는 반면에, 과육도 상당한 수준의 식물성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었다. 코넬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껍질을 벗기지 않는 신선한 사과 100g은 비타민C 1,500mg의 총항산화 기능을 제공한다고 추정하였다
간암의 예방
영국 왕립암연구재단은 사과의 간암 예방기능을 확인하였다. 재단에 따르면 "이 연구는 신선한 사과가 가지고 있는 항산화 능력은 사과가 단순히 비타민C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 왔던 기존의 가설보다는 훨씬 더 많은 효능을 가진 것이 틀림 없다고 확신할 수 있게 해주었다"고 한다
즉 이 암연구재단은 "과일과 채소가 가지고 있는 이와 같은 항암효능에 대한 구체적인 메카니즘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또한 사과가 다른 과일보다 유리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아직은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말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실험결과에서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듯이 사과를 포함한 과일과 채소의 항산화 효과, 특히 간암에 대한 항암효능은 탁월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주장한다.
폐 암
폐암의 대해서는 두 가지 대표적인 연구결과가 있다. 먼저 하와이대학의 연구자들의 600명 연구환자와 600명의 암에 걸리지 않은 대조군의 사람들은 참여시킨 caae-control study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이들은 사과에 풍부한 식물성영양소 가운데 하나인 케르세틴의 섭취 증가가 폐암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사실을 알아내었다
한편 플라보노이드의 섭취와 폐암 발생의 위험의 관련성을 조사한 연구자들은 플라보이드 섭취가 많을수록 폐암 발생율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아지는 관계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플라보노이드와 케르세틴은 주로 사과와 양파에서 발견되고,플라보노이드 naringin은 자몽에서 많이 들어있다. 그러나 다른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의 주요 급원식품은 폐암발생과 아무런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연구결과는 사과 섭취가 폐암을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 하겠다.
또 24년이란 오랜연구기간 동안 연구한 결과 사과,양파,과일,주스,채소와 잼과 같이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음식을 규칙적으로
섭취한 사람들의 경우, 암으로 진행되는 확률이 약20%나 낮았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특히 핀란드의 연구자들의 분석에 따르면, 플라보노이드가 많이 포함된 식사를 한 사람들, 그 중에서도 특히 사과를 지속적으로 섭취한 사람들은 폐암의 발병율이 46% 정도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코넬대학 연구팀은 사과의 항암효과를 실험하기 위해 사과껍질과 과육에서 추출한 항산화물질 50mg을 결장암 세포에 처리해 보왔다 그 결과 사과가 암세포의 재생을 각각 43%와 29%정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사과는 결장암 예방에도 큰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결장암 예방의 비밀은 피토케미컬에 있다고 한다. 의사들은 사과에 함유되어있는 피토케미컬 성분이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실험실에서 배양된 결장암 세포를 사용하여 실험하여 보았다. 이 결과 사과의 껍질에서 추출한 50mg의 피토케미컬이 결장암 세포의 증식을 43%나 억제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사과 과육에서 추출한 같은 양의 피토케미컬로 실험 하였을 때는 29%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볼 때 사과의 결장암 억제 효과는 매우 탁월하였고, 이 중에서도 사과껍질의 결장암 억제효과가 과육보다 훨씬 더 높은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피토케미컬은 인체세포에 충격을 가하는 산화작용을 억제 또는 예방하는 항산억제 역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일부 특정한 피토케미칼의 경우는 인체의 면역체계를 자극하고 혈관의 봉쇄를 가져올 수 있는 응고물질을 줄여주며 종양의 확산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피토케미칼은 암을 유발하는 물질의 활동을 억제하고 인체세포를 발암물질로부터 보호해주는 효소를 자극하는 역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장암
일반적으로 식이섬유 섭취량을 늘리면 대장암을 방지할 수 있다. 왜냐하면 식이섬유는 발암물질을 흡수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식물섬유의 역활은 변비해소와 유해물질을 흡수, 빨리 배출할 뿐만 아니라 암의 예방효과도 있다. 예를 들면 암의 발생을 촉진시키는 발암 식품이나 장관내에 발생한 발암성 물질이 대장을 통과하는 시기가 길어질수록, 대장의 점막과의 접촉시간도 길어지기 때문에 대장암이 발생할 위험이 높게 된다. 그 때문에 식이섬유는 변비의 예방과 해소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대장암 발병을 낮추는 역활도 하고 여기에 더하여 발암성 물질을 빨리 체외로 배출하는 역활도 한다.
사과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식물성 식이섬유를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사과를 껍질채 먹는 것이다. 왜냐하면 과육과 과피 사이에 이 식물섬유가 30%이상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농약 때문에 껍질채 먹는 것을 꺼려하고 있으나, 수확 전 일정기간 동안에는 농약살포를 금지하고 있으며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먹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요즘은 각종사과주스가 시중에 시판되고 있는데, 주스로 비타민과 미네랄의 성질은 손실되지 않으며 식물섬유도 섭취할 수 있고 연중 먹을 수 있으므로 매우 효과적이다.
대장암
영국 런던의 킹스대학과 사우스햄튼 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일주일에 최소 2개 이상의 사과를 먹는 사람은 전혀 사과를 먹지 않은 사람보다 천식이 걸릴 확률이 22%~32%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영국에 사는 1,471명의 성인인구 집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case-control 연구에 근거한 것이다.
천 식
영국의 또 다른 연구로는 강제적인 호기량을 측정하여 폐 기능을 비교한 연구가 있다. 이에 따르면 이들은 사과를 먹는 사람이 사과를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 폐기능이 휠씬 더 낫다는 사실을 보고하였다. 영국 런던의 성조지 병원의 연구자들은 식이와 폐 기능의 관계에 대한 가설을 가지고, 5년 동안 무려 2,512명의 연구 대상자들이 식사 섭취와 건강 상태를 조사 분석해 보았다. 그 결과 일주일 동안 먹은 사과의 수가 많을수록 폐기능이 양호하였고, 이들사이에는 강력한 정(+)의 상관관계가 존재하는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전에 다른 연구자들에 의해 수랭되었던 연구에서는 신선한 과일속의 비타민C과 폐 기능을 개선시킬 것이란 주장도 있었지만, 이 연구는 비타민C 섭취량이 폐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아니었음을 밝혔다. 그에 따라 성조지병원의 연구자들은 건강상의 이로운 영향은 사과 속에 있는 항산화제들 이른바 케르세틴과 같은 플라보노이드에 의한 것이었을 것으로 가정하였다.
폐 기 능
만성 폐색성 폐질환
사과섭취와 만성 폐색성 폐질환에 대해서는 네델란드의 그로닝겐 대학의 연구자들의 연구결과가 가장 신빙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의 보고에 따르면, 장기간 심한흡연을 행한 사람들에 대한 case-control study 를 하였을 때, 과일과 채소의 섭취 특히 그 중에서는 하루에 사과를 한 개씩 섭취하는 경우 흡연자들의 만성 폐색성 폐질환의 진행이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흡연자들에게 사과 섭취를 늘이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최초의 성과라고 보여주는 최초의 성과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영국의 연구진은 사과를 먹는 사람은 먹지 않은 사람보다 호흡량이 강화되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측정하였다 이에따라 사과다이어트와 폐의 기능의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란 가설을 내세웠다.
흡연 피해
해독의 기능
사과는 흡연 피해 해독 등 폐에 좋다. 사과를 최소한 하루 한개씩만 먹으면 폐 기능이 좋아지며 흡연해독도 일부 차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 런던에 있는 세인트 조지병원의 바바라 버틀랜드 박사는 사과를 하루 한 개씩 먹은 사람은 사과를 전혀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 폐 기능이 강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버틀랜드 박사는 훙부의학 전문직[훙곽]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영국 웨일즈지방 남자 2,500명(45~49세)을 대상으로 5년에 걸쳐 식사습관을 조사하고 폐횔량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러한 사실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버틀랜드 박사는 사과에는 유해산소인 유리기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상화물질인 케으세틴이 많이 들어있다고 밝히고 케르세틴은 건강에 해로운 환경오염 물질과 흡연해독으로부터 폐를 보호하는데 중요한 역활을 한다고 말했다.
어린이 천식
어린이 천식에도 사과가 아주 좋다. 학교급식 때 어린이들에게 과일 한 개씩 주면 어린이 천식을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한다. 과일은 군형 잡힌 식사를 하는데 필요요소이기 때문이다. 영국 노팅험 시립병원의 호흡기분야 내과의사인 존 브리튼 교수는 "어린이들은 학교에서 급식할때 무료로 과일을 하나씩 나눠주면, 천식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라고 강조하여 말한다.
이는 사과에 있는 항산화물질이 건강한 폐를 유지하는데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존 브리튼 교수는 " 균형 잡힌 다이어트 식사는 어린이는 물론 어름들의 호흡을 더욱 쉽게, 우리들의 폐를 더욱 건강하게 해준다는 증거가 더 많이 축적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항산화물질이 많이 있는 사과를 특히 어린이 건강을 위해 마노이 먹도록 해야 함다고 주장하고 있다.
심혈관 LDL
콜레스테롤
산화
저밀도 지단백은 일반적 나쁜 콜레스테롤 알려져 있다. 이는 혈관 내의 Plague 침착에 관여함으로써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중요한 인자오 작용한다. 최근의 연구는 사과의 섭취가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심장의 건강을 가져오는 결과를 낳는다고 말하고 있어서 특히 주목되고 있다.
LDL 산화에 대해서는 미국 UC-Davis 대학의 연구자들의 연구가 특히 주목된다. 이들은 날마다 사과와 사과주스를 섭취하는 사람의 경우, "나쁜" 형태의 콜레스테롤(LDL-cholesterol)이 주는 손상을 감소시키고, 심장질환을 예방항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미국 UC - Davis 대학의 연구자들은 사과와 사과주스는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plaque의 침착에 관여하는 산화과정을 천천히 진행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롣 한다는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었다. 이 임상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그들의 식사에 오직 2개의 사과, 혹은 12온스의 사과주스를 곁들여 먹었다, 이 연구는 바로 이러한 실험실 연구에서 더욱 일찍이 증명되었던 것이다.
LDL
콜에스테롤
산화와식물성
미국 UC-Davis 대학의 연구자들에 의하면, 사과와 사과주스에 들어있는 식물성영양소가 실험실 연구에서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단백의 산화를 막고, 심장질환 예방을 돕는다는 사실을 밝혔다. 특히 사과로부터 중요한 식물성영양소는 사과주스에서도 역시 발견되었다. 이들 두 식품의 식물성영양소의 농도수준은 다양하였지만, 두 식품 모두 동맥에 해로운 plaque의 침착을 일으키는 LDL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상동맥질환
관상동맥질환에 대해서는 핀란드 학자들의 보고가 특히 주목되고 있다. 그들의 사과와 양파 속에 있는 플라보노이드를 많이 섭취하는 경우 관상동맥 질환에 의한 사망 위험을 크게 낮추는 데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와 같은 결론은 1967년부터 시작된 연구에 근거한 것으로, 이 연구는 심장질환과 무관한 30~69세의 핀란드 남성과 여성 총 5,133명을 대상으로 하여 싣이 분석과 건강 결과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화 결과에 따른 것이다
고지혈증
중년남성들이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성인병 가운데 하나가 고지혈증과 지방간이다. 이 두 질환으로부터 자유로운 중년층이 드물 정도라고 할 정도이다. 그런데 이 두 질환은 별개의 것이 아니라 톱니바퀴처럼 얽혀 있다. 지방간이 되면 고지혈증을 일으키고 뇌졸중이나 심장질횐에 걸린 위험도 높아지는 것이다.
고지혈증은 말 그대로 혈액 중 지방이 많아진 상태이다. 혈관에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의 혈중 농도가 높아지면 끈적끈적한 물질이 혈관에 엉겨 붙어 심장에서 뿌려지는 동맥과 심장에서 뇌로 올라가는 경동맥, 심장에서 다리로 흐르는 하지동맥 모두 노폐물로 가득해진다. 이에 따라 심장병,뇌졸중,당뇨병 등의 각종 합병증이 생기고, 미세 혈관에도 영향을 미쳐 망막출혈,녹내장,신부전 등을 초래한다. 고지혈증은 고혈압,흡연,당뇨와 함께 심장질환의 4대 원인이 되고 있다.
최근 일본의 하누연구소에서는 매일 사과를 2개씩 먹으면 혈액 중 중성지방이 줄어 고지혈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30~57세의 남녀 14명에게 3주 동안 과일은 사과만 먹였더니 중성지방치가 평균 21%나 낮아졌다는 것이다. 이처럼 사과에 내포된 칼륨 성분은 체내의 염분을 배출시켜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동맥경화
동맥경화는 콜레스테롤 등이 혈관에 침착되어 혈관이 좁아지거나 유연성을 읽어버리는 상태를 말한다. 동맥이 경화되면 혈액순환이 나쁘게되고 혈전 등이 쌓이게 되어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증 등의 발병 요인이 된다. 사과는 이러한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10명의 당뇨병 환자에게 사과섬유 5~15g(사과 2~6개 상당)을 식사와 함께 6개월간 주는 실험을 하였다. 그 결과 혈청 내의 총 콜에스테롤, LDL콜레스테롤(동맥경화 촉진), 동맥경화의 지수가 낮아지고 HDL-콜레스테롤(동맥경화 예방)이 증가하였다. 혈액 내의 지방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인지질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방분은 물에 녹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방은 혈액에서 녹지 않지만, 단백질이 지방에 붙으면 녹게 되는데, 이런 단백질을 '아포단백'이라 부른다.아포단백은 약 열 종류가 있으며 지방은 혈액에 녹이는 작용 이외에 여거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예를 들면 아포단백 A-1은 동맥경화를 억제하고 아포단백 B는 촉진하는 작용이 있다. 당뇨병환자 14명에게 별도는 15g의 사과섬유를 4개월간 투여하여 혈액 중의 아포단백A,B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를 상펴보면, 아포단백의 면에서만 보아도 동맥경화 예방작용이 있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이 처럼 동맥경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양을 정상적으로 유지하여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동물성 지방과 염분의 섭취량을 줄이고 사과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식물성 섬유소를 많이 섭취해야 한다.
혈전증의 의한 뇌졸증
핀란드 연구자들에 의하면, 사과를 먹는 사람들은 혈전증에 의한 뇌졸증 위험이 상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음을 밝혔다. 그들은 그러한 결과가 아마도 사과 속에서 발견된 식물성영양소에 의한 것이라고 추정하였다. 이러한 결론은 지난 28년 동안 9,208명의 식이기록과 건강 결과에 대한 평가에 근거를 둔 것이다. 다른 역학 연구결과와는 달리, 핀란드의 과학자들은 사과의 광범위한 식물영양소 함량을 증명해 보이며서, 그러한 긍정적인 결과가 사과에서 발견되누케르세틴보다 사과 속에 포함되어 맀는 여러가지 식물성영양소와 정(+)의 상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핀란드의 크네크트 박사는 정상적인 대사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유리기는 동맥을 협착시키고 DNA에 변화를 일으켜 암 등의 질병을 유발시킨다고 한다. 그러나 사과의 이러한 효과는 지금까지 다른 연구들이 이미 지적한 삭과 속의 또 다른 항산화물질인 케르세틴 때문이 아니었다. 크네크트 박사의 연구에서는 조사기간 동안 뇌졸중이 발생한 사람은 케르세틴 하루 평균 3.57mg, 뇌 졸중이없었던 사람은 3.68mg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한 사실은 사과에 함유되어 있는 케르세틴도 원인이 되지만 이보다는 피토 영양성분과의 관련이 더 크다는 것이다.
이 연구로 미루어 사과의 뇌졸중 예방 효과는 케르세틴이 아닌 사과 속의, 즉 페놀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크네크트 박사는 말한다. 즉 페놀산을 포함하여 칼륨, 펙턴 등이
혈압을 내리고 뇌졸중을 예방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과는 식염구성 성분인 나트륨이 적은데다 칼륨성분이 많아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키고, 혈관 내의 효소를 활성화시켜 혈관을 넓혀 주는 기능을 한다. 그 때문에 혈압상승을 미연에 방지하여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것이다. 또 한 사과는 수용성 식이 섬유인 펙턴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위액의 점도를 높이고 아성 콜레스테롤을 흡착하여 배출시킴으로써 혈압의 급상승을 억제하는 것이다.
소금
과다섭취로
인한 뇌졸중
일본의 아오모리현은 식염 섭취량이 일본 전국 평균보다 높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그에 따라 소금과다 섭취에 따른 뇌졸중으로 쓰러지는 사람이 줄을 이을 정도였다. 그러나 아모리현 내에서도 사과 주산지에 사는 사람들은 논농사시 지역사람들보다 뇌졸증으로 쓰러지는 사람이 적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왜냐하면 아오모리현의 히로사키대학 의학부에서는 5년간에 걸쳐 18,000명을 대상으로 혈압을 측정하였는데, 사과주산지애 사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혈압이 낮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 원인은 사과에 많이 들어있는 칼륨(K) 때문이라고 한다.
사과의 성분 함량을 보면 사과 100g당 칼륨이 100mg이상 포함되어 있다. 사과의 칼륨이 나트륨 즉, 식염을 구성하고 있믄 성분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이 있으며 이 역활이 혈압의 상승에 민연에 방지한다.
만성질환
만성질환에 대해서도 핀란드 연구자들의 보고가 매우 유용하다는 보여진다. 그들은 사과 속에서 발견된 성분들이 심장질환, 암, 뇌졸중,제2형 당뇨병,천식 등을 포함한 많은 만성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킴으로써 결국은 의사를 멀리하게 하는 결과를 빚는다고 말하고 있다.
핀란드 헬싱키에 소재한 국가공중보건연구소의 과학자들이 이러한 결론은 1966년부터 시작한 오랜 연구를 근거로 한 것이다. 이 연구에는 무려 10,054명의 핀람드 낭성과 여성이 참가하였다고 한다. 핀란드의 연구자들은 플아보노이드와 몇몇 만성질환의 위험 감소 사이의 관계에서 잠재된 상관성을 조사하였는데 그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당요병
사과는 칼로리가 낮고 사과에 함유된 천연당이 혈당 분해 작용을 하여 혈당상승으로써 지연시킴으로써 당뇨병을 예방한다고 한다.
그리고 공복감도 해소시키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 당뇨병도 여러가지 형태가 있지만 대개의 당뇨병 환자는 반드시 인슐린 주사를 필요로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경우의 당뇨병은 일반적으로 비만형의 사람에게 많고, 이들환자들은 대개 식사요법이 어렵다고 말한다. 그런 까닭에 사과의 식물섬유는 이들 환자들에게 효과적이뉴작용을 한다. 식물섬유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사과는 칼로리 과다의 걱정이 없고, 사과 한 개만으로도 공복감을 채울 수 있으므로 칼로리 섭취량을 제함받는 당뇨병 환자에게 일석이조의 식품이 된다.
변비의 예방
사과의 식이섬유는 소화릉 돕고 인체흡수가 빠르며 대장 내용물을 증가시켜 대변량을 증가시킨다.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대장점막을 자극함으로서 변비를 해소하게 되는 것이다. 사과섬유를 섭취하면 대장의 내용물이 증가하여 대장운동이 활발해지고, 유산 등의 유기산이 대장점막을 자극하여 변비가 해소되며 그로 인해 치질까지 예방된다. 독일에서는 민간요법으로 설사, 급•만성 소화불량과 적리 등의 치료에 사과를 이용하고 있다
감기의 예방
우리나라 사람들은 흔히 " 사과와감기는 상극 " 이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 감기에 걸렸을 때 사과는 먹어서는 안 되는 식품으로 잘못알려져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이는 과학적으로 말함다면 틀린 상식이다. 사과를 먹으면 강력한 살균작용을 통하여 감기를 예방할 수있다. 왜냐하면 사과즙에는 바이러스를 100% 죽이는 강력한 살균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과를 매일 규칙적으로 많이 먹는 사람은 독감 등 감기에 걸리지 않게 되는 것이다
피부미용
흔히 "사과가 많이 나는 곳에 미인이 많다."고 한다. 이 말은 사과를 많이 먹으면 미인이 된다고 믿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과의 고방 경북에는 미인이 많다는 속담이 있었던 것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사과에는 유기산이 0.5%정도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이 비로 피부를 곱게하는 물빌니라도 한다. 유기산은 피부물질을 제거하고, 각종 노폐물을 해독 시켜준다. 그 때문에 사과를 많이 먹으면 기미제거등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